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업라이징 (문단 편집) === 드론 예거 계획 === 한편 예거를 드론으로 대체하고 싶어하는 샤오 그룹에서 리웬 샤오 회장과 그 밑으로 들어간 [[뉴턴 가이즐러]] 등이 섀터돔으로 찾아와 췐 사령관 외 많은 관계자들 앞에서 드론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마코는 해킹당하면 그대로 전멸이라는 점을 근거로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준다. 다음 날 드론의 투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이사회에서 제이크와 네이트는 [[집시 어벤저]]로 명예 가드로써 회장에 투입된다.[* 이때 드리프트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수송기를 통해 공중에서 투입되어 착지할 때 크게 휘청이며 넘어질 뻔한다. 제이크의 드리프트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라는 걸 보여준다. '기나긴 하루가 되겠군...'이라고 한탄하는 네이트의 한마디가 압권.] 이사회에 참가하기 위해 관련자들이 모이던 도중 갑자기 갈매기들이 무언가에 위협당한 것마냥 잔뜩 날아오기 시작하는데, 곧이어 바다에서 갑자기 의문의 예거, '''[[옵시디언 퓨리]]'''[* 단 이름은 후술한 사건이 끝난 뒤 사람들이 붙인 것이다.]가 나타나 이사회장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를 막기 위해 집시 어벤저가 전투를 시작하지만 경호원으로 배치됐을 때 췐 사령관이 이야기했던 대로 폼 잡고 서 있기만 한 탓인지 동력로 가동이 늦은데다 드리프트도 불안정한 통에 그리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얻어 맞기만 한다. 그 와중에 옵시디언 퓨리의 미사일이 근처 건물에 맞은 충격파로 인해 마코가 타고 있던 헬기가 크게 휘청이며 추락하기 시작한다. 집시 어벤저는 그래비티 슬링으로 옵시디언 퓨리를 떨쳐내고 마코를 구하러 필사적으로 달려갔지만 타이밍이 늦어버려 헬기는 추락해 폭발, 마코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제이크가 충격을 받아 조종석에서 빠져나가며 무력화된 집시 어벤저를 끝장내려던 옵시디언 퓨리는 예거 3대가 추가로 투입되는 것을 보고 다시 바다로 사라진다. PPDC 명예의 전당에 제이크는 어렸을 적 스태커, 마코와 함께 찍었던 낡은 사진을 헌화 대신 가져다 두고, 이후 인공지능으로 드리프트 연습을 하던 아마라를 도와준다. 드리프트 연습이 제대로 안 되던 와중 아마라는 기억에 빨려들어가게 되는데[* 전작에서 마코가 보여줬던 것처럼 과거의 기억에 몰입해버려 거기서 헤매는 현상이다. 다행히 실제 예거 콘포드에서 드리프트한 게 아니라 모의 조종실에서 연습삼아 했던 탓에 마코처럼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다.], 그 때 제이크는 아마라의 과거 기억을 보게 된다. 행복하게 가족 사진을 찍고는 홀로 바닷가에서 사진을 관람하는데, 그 때 카이주가 습격해온 것. 카이주가 다리를 끊어버려 아마라가 건너지 못하던 상황에서 아마라의 아버지가 잡아주겠다면서 뛰라고 했으나 '''그 순간 카이주의 발이 그녀의 가족을 밟아버린다'''. 간신히 드리프트를 해제한 제이크는 아마라를 달래주는데, 그때 네이트에게 췐 사령관이 제이크를 호출했다는 연락이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